나나, 파격 전라 노출 후…물오른 섹시미 자랑

장인영 기자 2023. 9. 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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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6일 나나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나는 곧은 어깨와 가녀린 팔뚝을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을 맡은 나나는 교도소 신체검사 장면에서 전라 뒤태 노출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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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6일 나나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하얀색 오프숄더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나는 곧은 어깨와 가녀린 팔뚝을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모델돌' 출신 다운 나나의 늘씬한 몸매에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앞서 "전신타투를 지우고 있다"라는 근황을 밝힌 만큼, 가슴께 옅어진 타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을 맡은 나나는 교도소 신체검사 장면에서 전라 뒤태 노출을 감행했다. 대역 없이 촬영했다는 해당 장면은 CG 처리로 타투 없이 깨끗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쁘면 반칙", "어떻게 밤에 찍었는데도 이목구비가 뚜렷하죠", "스타일리시해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으로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나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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