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모로코 세계지질공원 대표단, 인명피해 없어”
송금종 2023. 9. 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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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차 모로코를 방문한 제주 대표단이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제주 세계유산본부 관계자와 유네스코 등록 유산관리위원회 지질공원분과위원 등 제주 대표단 6명이 참석했는데 현재 인명 피해는 없으며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총회에서 제주 지질공원 홍보 활동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제주도 측은 총회 일정 전면 취소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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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취소 및 조기귀국 검토
제10회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차 모로코를 방문한 제주 대표단이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
제10회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차 모로코를 방문한 제주 대표단이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제주 세계유산본부 관계자와 유네스코 등록 유산관리위원회 지질공원분과위원 등 제주 대표단 6명이 참석했는데 현재 인명 피해는 없으며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표단은 여진 등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호텔 주변에서 대기 중이라고 제주도는 전했다. 이들은 총회에서 제주 지질공원 홍보 활동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제주도 측은 총회 일정 전면 취소도 검토 중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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