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보다 양동근" 고백하더니…급수습 (불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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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팝핀현준이 양동근이 아내보다 더 편하다고 말한 후 급하게 수습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수철 2부로 꾸며져 양동근&팝핀현준, 크라잉넛, 몽니&오은철, 김기태, 라포엠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어 울산 락 페스티벌 이후 오랜만이라는 크라잉넛은 "('불후의 명곡' 울산 락 페스티벌) 녹화 직후 뉴욕으로 갔는데 그 에너지를 받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한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오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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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불후의 명곡' 팝핀현준이 양동근이 아내보다 더 편하다고 말한 후 급하게 수습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수철 2부로 꾸며져 양동근&팝핀현준, 크라잉넛, 몽니&오은철, 김기태, 라포엠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팝핀현준은 양동근과 한 팀을 꾸려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내보다 훨씬 편하다"고 말했고 이찬원과 김준현, 다른 출연진들이 모두 그를 걱정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우리 아내는요"라며 "귀엽고 사랑스럽고"라며 갑작스레 아내를 자랑하더니 급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여보 사랑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지난 2일 방송된 김수철 1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장혁은 "김수철 선배님이 밥 먹자고 연락처를 주셨다"고 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이어 울산 락 페스티벌 이후 오랜만이라는 크라잉넛은 "('불후의 명곡' 울산 락 페스티벌) 녹화 직후 뉴욕으로 갔는데 그 에너지를 받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한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오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응도 굉장히 좋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외국에서 K-문화의 위상이 높다는 걸 느끼고 왔다"고 덧붙였다.
한경록은 김수철과의 인연에 대해 "형님이 록밴드인데 액션이 좋다. 저희가 그걸 배웠다. 맛있는 것도 사주셨다"고 밝혔다.
그때 김준현이 "경록 씨가 인상이 김수철 선배님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경록은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라며 안경까지 끼고 김수철 특유의 점프까지 따라했다.
이를 보던 출연자들은 "진짜 똑같다"라며 감탄했다.
몽니 김신의는 "그 와중에 점프가 왜 이렇게 높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록은 "다 배웠다. 점프랑 기타 액션까지. 저희랑 키도 비슷하셔서 존경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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