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첫 사회공헌 동대문구 어린이집 벽화 지원

박종일 2023. 9. 9.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일 코딩 교육 스타트업 기업 팀스파르타가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스타트업 봉사클럽'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팀스파르타의 첫 기업봉사활동으로 장안동 소재 푸른하늘 어린이집 벽화를 새롭게 꾸미는 것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코딩 교육 기업 ‘팀스파르타’ 사회공헌활동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꽃의 도시 동대문구와 어울리는 꽃· 나무 등으로 새단장 통행로 환경개선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일 코딩 교육 스타트업 기업 팀스파르타가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스타트업 봉사클럽’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소프트웨어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가볍게 코딩을 배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스파르타코딩클럽,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팀스파르타의 첫 기업봉사활동으로 장안동 소재 푸른하늘 어린이집 벽화를 새롭게 꾸미는 것으로 진행됐다.

팀스파르타 임직원과 스타트업계 종사자 등 20여 명은 정성을 담아 오래되고 색이 바랜 벽화를 어린이집에 어울리는 화사한 그림으로 채워나갔다. 어린이집 출입구 양쪽 벽면을 꽃의 도시 동대문구와 어울리는 꽃, 나무로 채워 밝고 생동감 있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구는 기업, 민간 봉사단과 연계해 나무심기, 반려식물 만들기, 한방진료 의료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팀스파르타에서 첫 사회공헌활동을 동대문구에서 진행 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