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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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설립 45주년 기념대회에는 한국 교계를 대표해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1978년 9월 작은 교단으로 시작한 백석총회가 45년이 지난 지금,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큰 교단으로 우뚝 섰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며 "오로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중심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총회를 이끌어온 장종현 목사의 영적 지도력과 전 백석인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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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설립 45주년 기념대회에는 한국 교계를 대표해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1978년 9월 작은 교단으로 시작한 백석총회가 45년이 지난 지금,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큰 교단으로 우뚝 섰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며 “오로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중심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총회를 이끌어온 장종현 목사의 영적 지도력과 전 백석인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는 “45년 만에 200만 성도의 교단으로 성장한 것은 실로 은혜요 기적이 아닐 수 없다”며 “백석 교단이 예장백석 예장통합과 함께 장로교단으로서 한국교회의 큰 짐을 함께 지고 나가며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수많은 가치관과 사상이 혼재한 시대에 개혁주의 전통에 의해 세워진 백석총회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을 유일한 구원자로, 성경을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이자 우리 신앙과 삶의 표준으로 삼고 믿음으로 전진해 왔다”며 “이번 기념대회를 통해 백석총회가 다시금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재무장해 한국교회 연합의 마중물이 되는 거룩한 소망을 성취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글·사진=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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