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연합(AU), G20 회원국 지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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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연합(AU)이 G20 회원국이 됐다.
나란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9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AU가 G20의 상임 회원국이 된 걸 환영한다. 이는 G20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우스(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가를 통칭)의 목소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G20은 이전에 19개 국가와 EU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회원국은 세계 GDP의 약 85%, 세계 무역의 75% 이상,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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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연합(AU)이 G20 회원국이 됐다.
나란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9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AU가 G20의 상임 회원국이 된 걸 환영한다. 이는 G20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우스(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가를 통칭)의 목소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55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AU는 유럽연합(EU) 등 다른 G20 회원국과 동일한 지위를 누리게 됐다. 이전에는 초청국제기구로 G20과 관계를 맺어왔다.
G20은 이전에 19개 국가와 EU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회원국은 세계 GDP의 약 85%, 세계 무역의 75% 이상,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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