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자립준비청년 진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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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지역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응원한다.
경남도와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9일 오후 창원컨센션센터에서 '드림캐처:꿈을 찾는 청년, 함께하는 경남'을 주제로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면(만 24세까지 연장 가능) 자립하는 청년이다.
올해로 2회째인 행사에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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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지역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응원한다.
경남도와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9일 오후 창원컨센션센터에서 ‘드림캐처:꿈을 찾는 청년, 함께하는 경남’을 주제로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면(만 24세까지 연장 가능) 자립하는 청년이다.
올해로 2회째인 행사에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자립골든벨 ‘같이 서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손혜정 보컬리스트의 ‘소소한 힐링 콘서트’ △금두환 대표의 ‘자립준비튜토리얼’ 강연 등이 진행됐다.
경남도는 보호종료 청년 자립을 돕고있다. 개인별 특성과 수요를 파악해 자립교육과 주거, 진로와 취·창업, 정서·심리 등 맞춤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자립멘토단·자조모임 구성 등 사회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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