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 보스톤’ 제작사 대표 “마라톤 인구라면 꼭 봐야 할 영화”[그린리본마라톤]

정진영 2023. 9.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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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이 9일 오후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에서 열렸다. 참석한 셀럽들이 파이팅을 외치고있다.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왼쪽에서 다섯 번째) 대표도 참석했다. 이 대회는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한다. 안다르가 대회 공식 티셔츠를 협찬했다. 잠실한강공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9.09.
영화 ‘1947 보스톤’을 제작한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그린리본마라톤’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장원석 대표는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에서 열린 ‘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이하 ‘그린리본마라톤’)에 참석, 대회 시작 전 단상에 올라 러너들을 격려했다.

장원석 대표는 “건강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할 것 같다”면서 “참가하신 분들 모두 건강하게 완주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 대회 잘 마무리하시고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1947 보스톤’에도 큰 관심 부탁드린다. 재미와 감동 느끼고 가시면 좋겠다. 마라톤 인구라면 보셔야 할 영화”라고 강조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린리본마라톤’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7년 10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그린리본걷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한다. 안다르가 대회 공식 티셔츠를 협찬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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