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박스오피스 잠재운 ‘잠’ 20만도 넘어섰다
정진영 2023. 9. 9. 09:39
영화 ‘잠’이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흥행 기세를 몰아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전날 하루 동안 8만 25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6246명으로 20만을 넘었다.
‘잠’은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던 수진(정유미)과 현수(이선균)에게 갑자기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이라는 위기가 닥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5월 칸영화제에 초청 받으며 국내에서도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영화를 연출한 유재선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연출부 출신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7468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펜하이머’가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전날 하루 동안 8만 25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6246명으로 20만을 넘었다.
‘잠’은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던 수진(정유미)과 현수(이선균)에게 갑자기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이라는 위기가 닥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5월 칸영화제에 초청 받으며 국내에서도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영화를 연출한 유재선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연출부 출신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7468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펜하이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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