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건 부스운영팀 팀장 "청년의 날, 시작과 끝엔 우리가 숨어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 9. 9. 08:59
[청년의 날 기획 릴레이 인터뷰⑬]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각종 공사공단 및 기업들의 부스부터 크리에이터 팬밋업 부스까지, 행사장 전체의 부스를 관리하는 부스운영팀 곽민건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부스운영팀장을 맡고 있는 곽민건이다. 부스운영팀은 ‘청년의 날’ 행사에서 활용되는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마다 필요로 하는 부스가 달라서 참관객의 취향과 요구에 따라 부스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부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참관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편안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스운영팀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
△ ‘한강 달빛 야시장’에 친구와 함께 놀러갔었다. 반포 한강공원에서 먹거리, 판매, 체험 분야의 다양한 부스들을 구경하며 즐거웠던 당시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할 만큼 소중한 추억이다. 그때의 귀중한 추억을 또래 청년들과 공유하고, 누군가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부스운영팀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 혹은 부스 운영과 관련하여 기대하는 바가 있는가.
△ 다양한 분야의 부스를 설치하여 참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 특히 진로에 걱정이 많은 청소년들은 여러 부스 체험과 관람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어 장래에 관한 고민을 해결했으면 좋겠다. 또한 인원 배치, 물품 준비, 관리와 운영 등의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참관객들이 행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어떤 행사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가 또래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디딤돌로 기억되길 바란다. 본 행사의 취지가 “청년들을 위한 날을 만들자!”였다. 청년과미래의 부단한 노력 끝에 2020년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사회적으로 밝은 앞날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부스운영팀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줄 수 있는 ‘꿀팁’은.
△ 부스운영팀 팀원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은 의사소통능력과 협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부스운영팀을 포함한 모든 기획홍보단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모여 성공적인 축제를 완성시켜 나간다. 개개인이 다른 배경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순조롭게 협력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또한 협동력도 매우 중요하다.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협력하며 업무를 진행해야,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들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지현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각종 공사공단 및 기업들의 부스부터 크리에이터 팬밋업 부스까지, 행사장 전체의 부스를 관리하는 부스운영팀 곽민건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부스운영팀장을 맡고 있는 곽민건이다. 부스운영팀은 ‘청년의 날’ 행사에서 활용되는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마다 필요로 하는 부스가 달라서 참관객의 취향과 요구에 따라 부스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부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참관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편안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스운영팀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
△ ‘한강 달빛 야시장’에 친구와 함께 놀러갔었다. 반포 한강공원에서 먹거리, 판매, 체험 분야의 다양한 부스들을 구경하며 즐거웠던 당시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할 만큼 소중한 추억이다. 그때의 귀중한 추억을 또래 청년들과 공유하고, 누군가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부스운영팀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 혹은 부스 운영과 관련하여 기대하는 바가 있는가.
△ 다양한 분야의 부스를 설치하여 참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 특히 진로에 걱정이 많은 청소년들은 여러 부스 체험과 관람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어 장래에 관한 고민을 해결했으면 좋겠다. 또한 인원 배치, 물품 준비, 관리와 운영 등의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참관객들이 행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어떤 행사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가 또래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디딤돌로 기억되길 바란다. 본 행사의 취지가 “청년들을 위한 날을 만들자!”였다. 청년과미래의 부단한 노력 끝에 2020년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사회적으로 밝은 앞날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부스운영팀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줄 수 있는 ‘꿀팁’은.
△ 부스운영팀 팀원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은 의사소통능력과 협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부스운영팀을 포함한 모든 기획홍보단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모여 성공적인 축제를 완성시켜 나간다. 개개인이 다른 배경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순조롭게 협력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또한 협동력도 매우 중요하다.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협력하며 업무를 진행해야,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들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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