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익대, 홍대 레드로드 주차불편 해소 맞손

박종일 2023. 9. 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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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방문객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해 홍익대를 방문했다.

이에 박강수 구청장은 기존 주차장을 이용했던 홍대 레드로드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 공영주차장과 민영주차장 1474면을 확보, 추가로 '홍대 아트&디자인밸리 부설주차장' 주차면수를 확보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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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방문객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해 홍익대를 방문했다.

이날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단 및 직원 15명은 서종욱 홍익대 총장 등 관계자를 만나 이달 말 준공되는 신규 민영주차장인 ‘홍대 아트&디자인밸리 부설주차장’ 조성 현장을 확인하고 주차장 이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포구는 지난 5월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포만의 특화거리인 ‘레드로드’를 조성하며 방문객의 보행을 위협하는 노상주차장을 광장화했다.

이에 박강수 구청장은 기존 주차장을 이용했던 홍대 레드로드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 공영주차장과 민영주차장 1474면을 확보, 추가로 ‘홍대 아트&디자인밸리 부설주차장’ 주차면수를 확보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아트&디자인밸리 주차장이 준공되면 약 271면의 주차 공간이 추가로 확보된다”며 “마포구는 향후 주민편익시설과 당인리문화창작발전소에도 주차장을 추가 확보해 홍대 레드로드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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