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동전통시장 맥주축제 ‘영맥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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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 '영맥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영맥축제를 통해 영동전통시장에 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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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 ‘영맥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영맥축제’는 ‘영동전통시장’과 ‘맥주’를 합친 줄임말이면서 동시에 젊은 연령층(Young)의 ‘영’을 뜻해 젊은이들이 찾는 활발한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시장 내 상인들은 맥주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안주 28종을 선보였다. 안주 가격은 5000원·1만원이고, 안주를 사면 5000원에 맥주 1잔 교환 쿠폰을 제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영맥축제를 통해 영동전통시장에 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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