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동전통시장 맥주축제 ‘영맥축제’ 개최

박종일 2023. 9. 9.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 '영맥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영맥축제를 통해 영동전통시장에 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열린 축제 성료...이색안주 28종 5000원·1만원 구매하면 맥주쿠폰 제공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 ‘영맥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영맥축제’는 ‘영동전통시장’과 ‘맥주’를 합친 줄임말이면서 동시에 젊은 연령층(Young)의 ‘영’을 뜻해 젊은이들이 찾는 활발한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시장 내 상인들은 맥주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안주 28종을 선보였다. 안주 가격은 5000원·1만원이고, 안주를 사면 5000원에 맥주 1잔 교환 쿠폰을 제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영맥축제를 통해 영동전통시장에 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