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피부 표현은 베이스로부터! 신상 베이스 14
피부 결을 고르게 정돈하고 세련된 광채를 만들어주는 프라이머. 촉촉하게 발리는 편안한 느낌이 압권이고, 크리미한 질감이 피부에 착 붙어 하루 종일 빛나는 결광 피부가 유지된다.
높은 보습감으로 피부에 핑크빛 생기를 더하는 ‘물착광’ 파운데이션. 젤리 텍스처로 피부에 달라붙고 피부 결을 매끈, 촉촉하게 다듬어준다.
모공 프라이머 역할까지 해내는 베이스. 과다 유분감을 조절해주면서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 오랜 시간 처음 메이크업한 그대로 화사한 톤을 유지해준다. 핑크빛 베이스라 톤 업 효과를 갖췄다.
이렇게나 촉촉하다고? 피부를 가장 편안하고 땅기지 않게 하는 베이스로 킹정~. 밤 제형의 베이스라 커버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얼룩덜룩하고 그늘진 얼굴을 톤 보정해주는 정도로 마무리된다. 제형 특성상 손으로 쓱쓱 바르는 것보단 브러시로 얇게 도포하는 방법을 추천.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함 없이 윤기 나는 피니시 완성! 마치 스킨케어 한 듯 피부 속부터 촉촉한 빛이 배어 나오는 일명 #세럼광을 표현할 수 있다.
후덜덜한 가격대지만 모공 자국과 트러블 자국, 붉은 기를 완벽에 가깝게 커버해주는 리퀴드 파데. 다이아몬드 코어 파우더가 함유된 크리미한 텍스처로 실키하고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된다. 오후까지 칙칙해지는 법 없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무기 자차와 유기 자차의 장점을 모은 혼합 자차 타입의 핑크빛 톤 업 크림. 평소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는 파데프리파라면 이 제품 하나로 베이스 단계 올킬 쌉가능~. 과한 핑크빛이 아니라서 어둡고 탁한 피부에도 톤그로 없이 자연스럽게 보정이 가능하다.
노란 톤을 보정할 수 있는 파스텔 보랏빛의 CC 크림. 누렇게 뜬 피부색은 환하게 보정하지만 커버력은 거의 없는 편이라 다크 스폿이나 트러블 흔적 등이 신경 쓰인다면 가벼운 컨실러와 함께 바르는게 좋다.
고순도의 피시 콜라겐과 비타민 3종을 담은 텍스처 덕분에 피부 속부터 수분이 촉촉하게 차오른 듯한 윤기를 선사한다. 베이스 제품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 없어 피부가 오랫동안 편안하다.
에르보리앙의 베스트셀러인 BB크림의 하이 커버리지 버전. 발림성과 커버력을 더 높인 제품답게 피부 톤과 결점을 완벽하게 보정해준다.
잔주름과 모공 자국 등으로 굴곡져 보이는 피부를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수분 베이스 프라이머. 땀과 유분기를 흡착하는 파우더와 매티파잉 펩타이드가 산유국 수준의 기름기를 싹 잡아주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고 편안하다.
촉촉한 수분 크림처럼 발리면서 피부를 은은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장밋빛으로 한 톤 업시키는 베이스. 핑크빛 포뮬러로 잡티 커버보다는 피부 톤을 밝혀주는 효과가 더 크다. SPF 20의 자외선 차단력까지 갖춰 데일리 베이스로 활용하기에 제격일 듯!
윤기라곤 1도 없는 피부에 환한 빛을 더해줄 베이스용 프라이머. 미세하게 정제된 펄이 얼굴에 닿는 빛을 반사해 피부에 광채를 더한다. 파운데이션에 섞어 바르거나 전 단계에 바르면 밋밋하게 보이던 평면적인 얼굴 윤곽에 입체감을 부여한다.
은은한 진줏빛 애프리콧 컬러가 얼룩진 피부 톤을 잡아주면서 은은한 광채를 더해준다. 식물성 왁스와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가벼운 포뮬러로 자연스럽게 잡티를 커버해 인위적이지 않은, 리얼 내 피부 같은 매끈한 피부 결과 톤을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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