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피부 표현은 베이스로부터! 신상 베이스 14

2023. 9. 9.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들반들 윤이 나는 피부냐, 솜털처럼 뽀송한 새틴 피부냐? 톤그로 걱정 없이 원하는 피부 질감과 표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올 시즌 신상 베이스 열전.
「 실종된 피붓빛을 찾아줄 광채 메이커 」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 SPF 20 PA++ 8만5천원대

피부 결을 고르게 정돈하고 세련된 광채를 만들어주는 프라이머. 촉촉하게 발리는 편안한 느낌이 압권이고, 크리미한 질감이 피부에 착 붙어 하루 종일 빛나는 결광 피부가 유지된다.

「 결·톤 정리, 선케어를 한 번에 끝내고 싶다면 」
▲어뮤즈 듀 웨어 파운데이션 SPF 50+ PA++++ 3만5천원

높은 보습감으로 피부에 핑크빛 생기를 더하는 ‘물착광’ 파운데이션. 젤리 텍스처로 피부에 달라붙고 피부 결을 매끈, 촉촉하게 다듬어준다.

「 대왕모공 순삭을 원한다면 」
▲쏘내추럴 셀피 블러 프라이머 1만8천원

모공 프라이머 역할까지 해내는 베이스. 과다 유분감을 조절해주면서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 오랜 시간 처음 메이크업한 그대로 화사한 톤을 유지해준다. 핑크빛 베이스라 톤 업 효과를 갖췄다.

「 쩍쩍 갈라지는 악건성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면 」
▲에르메스 뷰티 플랭 에르 내추럴 인행싱 콤플렉시온 밤 사블 20 13만원

이렇게나 촉촉하다고? 피부를 가장 편안하고 땅기지 않게 하는 베이스로 킹정~. 밤 제형의 베이스라 커버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얼룩덜룩하고 그늘진 얼굴을 톤 보정해주는 정도로 마무리된다. 제형 특성상 손으로 쓱쓱 바르는 것보단 브러시로 얇게 도포하는 방법을 추천.

「 자르르한 윤기를 찾고 싶다면 」
▲맥 스튜디오 래디언스 세럼-파워 파운데이션 7만2천원대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함 없이 윤기 나는 피니시 완성! 마치 스킨케어 한 듯 피부 속부터 촉촉한 빛이 배어 나오는 일명 #세럼광을 표현할 수 있다.

「 고급진 광채 피부를 표현하고 싶다면 」
▲뽀아레 뗑 벨로아 N01 13만원

후덜덜한 가격대지만 모공 자국과 트러블 자국, 붉은 기를 완벽에 가깝게 커버해주는 리퀴드 파데. 다이아몬드 코어 파우더가 함유된 크리미한 텍스처로 실키하고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된다. 오후까지 칙칙해지는 법 없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민낯도 부끄럽지 않은 잡티 제로의 쌩얼파라면 」
▲라곰 브라이트닝 톤업 선 3만6천원

무기 자차와 유기 자차의 장점을 모은 혼합 자차 타입의 핑크빛 톤 업 크림. 평소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는 파데프리파라면 이 제품 하나로 베이스 단계 올킬 쌉가능~. 과한 핑크빛이 아니라서 어둡고 탁한 피부에도 톤그로 없이 자연스럽게 보정이 가능하다.

「 노란 기를 중화시킬 수 있는 톤 업CC를 찾는다면 」
▲데코르테 선 쉘터 멀티 프로텍션 SPF 50+ PA++++ 10 라벤더 5만4천원대

노란 톤을 보정할 수 있는 파스텔 보랏빛의 CC 크림. 누렇게 뜬 피부색은 환하게 보정하지만 커버력은 거의 없는 편이라 다크 스폿이나 트러블 흔적 등이 신경 쓰인다면 가벼운 컨실러와 함께 바르는게 좋다.

「 페이셜 스파를 받은 직후의 듀이 스킨을 원한다면 」
▲AHC 누드 톤업 크림 내추럴 글로우 SPF 50+ PA++++ 가격미정

고순도의 피시 콜라겐과 비타민 3종을 담은 텍스처 덕분에 피부 속부터 수분이 촉촉하게 차오른 듯한 윤기를 선사한다. 베이스 제품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 없어 피부가 오랫동안 편안하다.

「 높은 커버력의 BB를 찾는다면 」
▲에르보리앙 슈퍼 BB 누드 4만2천원

에르보리앙의 베스트셀러인 BB크림의 하이 커버리지 버전. 발림성과 커버력을 더 높인 제품답게 피부 톤과 결점을 완벽하게 보정해준다.

「 거칠고 울퉁불퉁한 피부 결이라면 」
▲시세이도 싱크로 스킨 소프트 블러링 프라이머 4만9천원대

잔주름과 모공 자국 등으로 굴곡져 보이는 피부를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수분 베이스 프라이머. 땀과 유분기를 흡착하는 파우더와 매티파잉 펩타이드가 산유국 수준의 기름기를 싹 잡아주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고 편안하다.

「 본투비 자연산 로지빛 혈색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
▲프레시안 워터풀 톤업 크림 3만원

촉촉한 수분 크림처럼 발리면서 피부를 은은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장밋빛으로 한 톤 업시키는 베이스. 핑크빛 포뮬러로 잡티 커버보다는 피부 톤을 밝혀주는 효과가 더 크다. SPF 20의 자외선 차단력까지 갖춰 데일리 베이스로 활용하기에 제격일 듯!

「 밋밋 그 자체인 2D 얼굴에 입체적인 3D 효과를 부여하고 싶다면 」
▲로라메르시에 퓨어 캔버스 프라이머 일루미네이팅 5만6천원대

윤기라곤 1도 없는 피부에 환한 빛을 더해줄 베이스용 프라이머. 미세하게 정제된 펄이 얼굴에 닿는 빛을 반사해 피부에 광채를 더한다. 파운데이션에 섞어 바르거나 전 단계에 바르면 밋밋하게 보이던 평면적인 얼굴 윤곽에 입체감을 부여한다.

「 흙빛 안색에 생기를 더하고 싶다면 」
▲샤넬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스킨 인핸서 소프트 핑크 8만5천원

은은한 진줏빛 애프리콧 컬러가 얼룩진 피부 톤을 잡아주면서 은은한 광채를 더해준다. 식물성 왁스와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가벼운 포뮬러로 자연스럽게 잡티를 커버해 인위적이지 않은, 리얼 내 피부 같은 매끈한 피부 결과 톤을 연출해준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