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비누, 예쁜 비누
1받침까지 비누로 만든 세트로 컬러 매칭과 싱그러운 로즈메리 향이 감각을 자극한다. 솝 트레이는 마사저로도 쓸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오브제 원형 솝, 오렌지/베이지, 1만7천5백원, Soapful.
2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산뜻한 세정감을 선사한다. 핑크빛 다마스크 로즈와 바이올렛이 자아내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 센티드 솝, 로즈 페일, 2만3천원, Nonfiction.
3유서 깊은 프랑스 비누 제조 기술로 만들어진 우아한 샌들우드 향의 비누. 오르메 향수의 일곱 가지 뚜껑 모양을 구조적으로 재해석한 패턴이 각인돼 특별함을 더한다. 레 사봉, 3ea 7만5천원, Ormaie.
4그리스 · 로마 시대의 리추얼에서 영감을 얻은 각종 허브 에센스와 합성 카나비스 향,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미세한 입자가 특징. 원하는 곳에 매달아 무를 걱정 없이 쓰기 좋은 센트 오브 마리화나 솔리드 솝, 8만원대, 테라코타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전용 솝 베이스, 12만원대, 모두 Loewe.
1티트리 잎 오일과 녹찻가루, 병풀 추출물 등이 유분 많은 지성 두피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고체형 샴푸. 아크니 닥터 1st 솔루션 샴푸 바, 2만2천5백원, Isoi.
2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샴푸로, 약산성의 풍성한 거품이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클린버터 샴푸 바, 1만7천6백원, Juice to Cleanse.
3지방산이 풍부한 식물 유래 성분이 부스스하고 건조한 모발에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모발 본연의 부드러움을 되찾아준다. 로즈마리 헤어 씨크닝 컨디셔너 바, 2만2천원, Aromatica.
4미세하고 섬세한 거품이 두피의 과도한 유분을 말끔히 제거한다. 상쾌한 민트 향이 쿨링감을 배가해 주는 퓨리파잉 프레쉬니스 솔리드 샴푸, 1만8천원, L’Occitane.
5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탄력감 넘치는 거품이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 상쾌함을 선사한다. 피지와 각질은 물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클렌징하기에 손색없는 클리어 웰니스 페이셜 솝, 2만6천원, Sekkisei.
6어성초 잎을 그대로 갈아넣어 각질을 케어해 주고, 이온 미네랄워터가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해 주는 약산성 비건 비누. 커먼누드 스킨 리파이닝 클렌징 솝, 1만4천원, Espoir.
7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제주 당근에서 얻은 추출물과 오일을 담았다. 캐롯 카로틴 핸드메이드 솝, 1만2천원, Skinfood.
1빈틈없이 농밀한 캐시미어 거품이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어낸다. 제조 기간만 5개월 넘게 소요되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솝의 효시인 제품. 시나끄티프 사본, 15만원대, clé de peau beauté.
23개월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로즈 비누로, 크림 같은 거품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 감각적인 세안을 선사한다. 디올 프레스티지 르 사봉, 13만2천원대, Dior.
3피부 정화 효과가 있는 하룬가나 추출물과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워터가 함유된 수블리마지 리치 클렌징 솝, 11만1천원, Chanel.
4브랜드 대표 향수 ‘카모’ 향과 작물을 수확한 기쁨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전용 세라믹 트레이가 들어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은 퍼퓸 비누 카모 트레이 세트, 4만3천5백원, Tamburins.
5불가리언 로즈와 블랙커런트의 풋풋한 향으로 물기를 머금은 정원을 연상시키는 브랜드의 대표적 향을 그대로 담은 고보습 퍼퓸 비누. 롬브르 단 로 센티드 비누, 5만1천원, Diptyque.
6풍부한 글리세린이 클렌징 후 수분감을 지켜준다. 사랑과 평화의 이미지를 순수하고 로맨틱한 파우더 향으로 표현한 러브 인 화이트 퍼퓸드 소프, 8만5천원, Creed.
7신비롭고 관능적인 스파이시 로즈 향으로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는 제품. 바 솝, 로즈31, 7만3천원대, Le Labo.
8자르뎅 컬렉션과 코롱 컬렉션 등 에르메스의 대표 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퍼퓸드 솝, 3개 10만2천원, Hermès.
9매우 견고하고 쉽게 물러지지 않는 제형을 자랑한다. 그만큼 더 오랫동안 상큼한 자몽과 레몬 향을 느낄 수 있는 오벌 솝,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솝, 2만3천원대, Fresh.
10프랑스 텃밭의 싱그러운 채소에서 영감을 얻은 향. 화장실이나 옷장에 건조한 상태로 두면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 사봉 수페팡 바디 비누, 그로세이, 6만6천원, Officine Universelle Buly.
11산타 마리아 노벨라를 대표하는 멜로그라노 향을 더욱더 은은하게 만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진짜 ‘살 냄새’를 원한다면 이 비누를 사용해 볼 것. 가운데를 오목하게 깎아 젖은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그립감을 높였다. 사포네 멜로그라노, 100g 2만3천원, 200g 3만5천원, Santa Maria Novella.
1 100% 자연 유래 천연 에센셜 오일로 탄생한 생분해성 천연 포뮬러. 욕실 증기 속에서 더욱 발산하는 우아한 플로럴 향이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샤워 바, 제라늄+리트세아 쿠베바, 1만원대, Weleda.
2그레이프 시드와 고운 퓨마이스 입자를 세심하게 조합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은은한 소나무 향이 삼림욕 못지않은 활기를 북돋워주는 폴리시 바 솝, 2만3천원, Ae¯sop.
3 로프가 달려 있는 순한 보디 & 핸드용 비누. 레몬그라스와 로즈메리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보습과 소프트닝 효과가 있다. 솝 로프 레몬그라스, 4만2천원, L:a Bruket.
4 루이 14세가 사랑한 프랑스 황실 비누에 기반하고 있어 더욱 유명해진 제품으로 올리브오일이 다량 함유돼 비타민 E를 풍부하게 공급한다. 제조 과정 중 식물성 글리세린이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비누. 마르세유 비누, 벌트, 150g 9천원, 300g 1만3천원, 600g 2만5천원, Rampal La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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