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김래원도 사망?...공승연, 불에 탄 사체 보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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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공승연이 눈물을 쏟았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1회에서는 덱스(전성우 분)가 설치한 사제폭탄으로 인해 진호개(김래원)가 위험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송설은 '내가 아무리 크게 다쳐고 와줘. 와서 나 좀 살려달라고. 구급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던 진호개의 얼굴을 떠올렸고,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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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공승연이 눈물을 쏟았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1회에서는 덱스(전성우 분)가 설치한 사제폭탄으로 인해 진호개(김래원)가 위험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진호개는 덱스가 부검의 한세진(전성우)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이에 한세진은 진호개가 있는 카라반을 폭파시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수색에 들어갔고, 독고순(우미화)는 카라반 안에서 사체를 발견했다.
송설(공승연)은 진호개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다가 카라반 폭발로 인해 심각한 화상을 입은 공명필(강기둥)을 치료한 후 다시 현장을 찾았고, 불에 탄 사체를 수습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송설은 '내가 아무리 크게 다쳐고 와줘. 와서 나 좀 살려달라고. 구급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던 진호개의 얼굴을 떠올렸고, 눈물을 쏟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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