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G20 참여 위해 인도 도착…‘北·기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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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인도 외교일정이 시작됐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팔람 공군기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인도에서는 △G20 정상회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정상회담 △간디 추모공원 헌화와 식수 △인도 현지 진출 기업인 간담회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아세안부터 인도까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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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엑스포 유치 위한 총력전 이어가
윤석열 대통령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인도 외교일정이 시작됐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팔람 공군기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인도에서는 △G20 정상회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정상회담 △간디 추모공원 헌화와 식수 △인도 현지 진출 기업인 간담회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 G20 정상회의 주제에 맞게 기후변화 취약국 지원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을 제안할 방침이다.
아울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대량살상무기(WMD) 자금 마련을 위한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아세안부터 인도까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이어간다.
조진수⋅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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