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X주연, 마야의 신성한 샘 '쎄노떼' 다이빙 성공 (형따라 마야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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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과 주연이 쎄노떼 다이빙에 성공했다.
쎄노떼의 설명을 들은 주연은 "수영도 할 수 있냐"고 관심을 보였다.
차승원의 성공적인 다이빙은 본 주연은 형을 뒤따라 바로 몸을 풀었다.
차승원과 주연은 물 만난 물고기가 되어 쎄노떼에서 수영과 다이빙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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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승원과 주연이 쎄노떼 다이빙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석회암 암반이 함몰되면서 만들어진 천연 우물 '쎄노떼'로 향했다.
쎄노떼의 설명을 들은 주연은 "수영도 할 수 있냐"고 관심을 보였다. 차승원과 김성균은 피곤한 기색이었지만, 차승원은 곧 "주연이가 하고 싶다는데 수영해야지"라고 태도 변화를 보였다.
휴식 시간에 주연의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자 차승원은 학부모 상담을 자처하기도 했다.
차승원은 주연의 어머니에게 "우리 주연이가 너무 잘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아름다운 청년이다. 어머니 너무 좋으시겠다. 빈말이 아니라 주연이가 너무 예쁘다. 아내와 딸이 주연의 광팬"이라고 전했다.
쎄노떼를 본 차승원은 "싱크홀처럼 생겼다. 옛날 사람들이 이걸 봤다면 얼마나 신성하고 신비로웠겠냐. 인신 공양이 이루어지기도 했다"고 설명헀다.
마야즈는 쎄노떼의 압도적인 모습에 압도됐다. 차승원은 "되게 영험하다"고 감탄했다. 과거 마야인들은 비의 신 챠크에게 인신 공양을 하기도 해, 쎄노떼 깊은 곳에서 해골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주연은 "신기하다. 압도당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그 옛날에는 더 비현실적으로 보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PD는 "마야인들이 본인을 제물로 던졌지 않냐. 우리도 신성한 샘을 잘 탐험하자는 의미로 제물이 되어 다이빙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들이 찾은 쎄노떼의 수심은 8m로, 관광객들이 찾는 다이빙 명소이기도 했다. 김성균은 "지금 우리를 공양하는 거냐"고 두려워했다. 이에 방PD는 "다이빙하면 중요한 열쇠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마야즈는 다이빙을 위해 수영복을 갈아입었다. 쎄노떼를 궁금해했던 차승원은 거침없이 다이빙했다.
차승원의 성공적인 다이빙은 본 주연은 형을 뒤따라 바로 몸을 풀었다. "형 따라 마야로 화이팅"을 외친 주연 역시 망설임 없이 점프하며 다이빙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김성균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조심스럽게 쎄노떼에 입수했다. 차승원과 주연은 물 만난 물고기가 되어 쎄노떼에서 수영과 다이빙을 즐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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