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자율주행 플랫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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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라대학교는 최근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미래모빌리티공학과 만도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들이 개발한 1/5 스케일 자율주행 플랫폼과 배달로봇 플랫폼을 국내 자율주행차량 및 SW 전문 기업인 소네트와 함께 공동 전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국원 한라대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개발한 제품과 기술이 자율주행 전문기업과 만나서 자율주행의 완성도를 더 높이게 됐으며 산학협력을 통한 모범 사례로생각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관련 전문기업과 기술 교류를 통하여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의 중요한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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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라대학교는 최근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미래모빌리티공학과 만도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들이 개발한 1/5 스케일 자율주행 플랫폼과 배달로봇 플랫폼을 국내 자율주행차량 및 SW 전문 기업인 소네트와 함께 공동 전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8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며, 전 세계 60개국, 200개 이상 도시와 스마트시티 분야 정부, 기업 등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도시의 모습을 그려 나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다.
한라대학교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플랫폼은 모듈형 주행장치로 고가의 자율 주행 플랫폼을 대체해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대중화할 목적으로 개발했다.
로보택시(RAXI)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소네트의 자율주행 SW와 만나서 국내 자율주행 플랫폼을 활용한 인력양성과 기술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국원 한라대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개발한 제품과 기술이 자율주행 전문기업과 만나서 자율주행의 완성도를 더 높이게 됐으며 산학협력을 통한 모범 사례로생각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관련 전문기업과 기술 교류를 통하여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의 중요한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라대와 HL만도가 함께 진행하는 모빌리티 특화 플랫폼인 aMAP(AI-Mobility Accelerator Platform)을 통해 모빌리티 설계, 시뮬레이션, 제작 및 SW 역량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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