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에 취하다' 평창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자기전1분]

박효상 2023. 9. 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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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창효석문화제가 8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메밀꽃밭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올해 효석문화제의 주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입니다.

이번 축제장은 3개마당(이효석마당, 자연마당, 장터마당) 6개존(효석달빛언덕존, 장터존, 충주집존, 물가동네존, 메밀꽃밭존, 이효석문학관존)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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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창효석문화제가 8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메밀꽃밭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올해 효석문화제의 주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입니다.

이번 축제장은 3개마당(이효석마당, 자연마당, 장터마당) 6개존(효석달빛언덕존, 장터존, 충주집존, 물가동네존, 메밀꽃밭존, 이효석문학관존)으로 구성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효석 유품 특별전을 비롯해 메밀꽃밭 치유음악회, 자연 체험, 뗏목 체험, 소원 등 띄우기, 효석 백일장, 가산 문학 콘서트, 영화극장 등을 진행합니다.


이번 효석문화제는 오는 17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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