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7만원에 대중교통 무제한…서울, 정기권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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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수도권 버스·지하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3개 지방자치단체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서울시는 5~7만원 수준으로 한 달 동안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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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수도권 버스·지하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3개 지방자치단체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서울시는 5~7만원 수준으로 한 달 동안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전날 인천·경기도·코레일 등 여타 지자체·교통 당국과 만나 정기권을 경기도·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으로 확대 적용될 경우, 정기권 금액은 5~7만원에서 다소 인상될 수 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제한 통합 정기권 도입에 관해 관계기관 최종 조율을 거쳐 오는 11일 발표할 계획이다.
이정헌 기자 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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