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성큼 다가온 가을…낮 최고 30도 안팎 늦더위

이명환 2023. 9.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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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늦더위가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서울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선선하다가 낮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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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늦더위가 나타나겠다.

9월 첫 주말을 맞은 2일 서울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듯 반짝 더위가 찾아왔지만 하늘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서울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선선하다가 낮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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