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동접자 3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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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 1.0'이 정식 출시 후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게임 플랫폼 '스팀' 동시 접속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의 동시 접속자 수 3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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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유저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게임 완성도 높이는 데 집중”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 1.0’이 정식 출시 후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게임 플랫폼 ‘스팀’ 동시 접속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그간 3년 동안 진행했던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를 마치고 지난 7월 20일 정식 출시했다. 정식 서비스 후 기존 5000명의 동시 접속자 수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더니 지난 7일엔 3만명을 돌파했다. PC방 순위도 30위권에서 10위권까지 껑충 뛰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이머분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면서 “특히 3인 스쿼드 모드가 사용자들끼리 다 같이 하는 재미를 높이면서 인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 친화적 콘텐츠와 소통을 통해 이터널 리턴이 더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의 동시 접속자 수 3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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