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입니다2’ 제이민 “많은 용기 必… 너무 감사한 순간들” 종영 소감

김지혜 2023. 9. 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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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빙 ‘수업중입니다2’ 캡처


BAE173 제이민이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일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 온을 통해 ‘수업중입니다2’ 9화, 10화가 공개됐다. BAE173 제이민은 제이민은 상처 없이 자란 듯한 밝고 명랑한 대학 신입생 이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방영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이민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작년 이맘때부터 준비하고 촬영했던 ‘수업중입니다 2’가 어느새 막을 내렸다. 연기는 처음이라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큰 도전이었다. 자신감을 잃을 때도 있었고, 연기 자체가 두려울 때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무사히 마친 것 같다.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분들과 동료 배우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첫 연기 도전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는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이들의 노력이 담긴 ‘수업중입니다2’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욱더 노력하는 제이민이 되겠다”고 전했다. 제이민은 드라마를 통해 설렘, 기쁨, 질투 등의 감정을 표현하며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제이민은 그룹 BAE173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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