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15일 '킬링 미 굿' 영어 버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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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발매한 지효의 첫 미니 앨범 'ZONE'(존)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 456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효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하고 첫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 등 빌보드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하며 호성적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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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의 영어 버전 음원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지효의 솔로 타이틀곡 'Killin' Me Good' 발매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를 게재해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Killin' Me Good'을 영어로 가창한 음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고 글로벌 화력을 더욱 높인다.
지난달 18일 발매한 지효의 첫 미니 앨범 'ZONE'(존)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 456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효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하고 첫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 등 빌보드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하며 호성적을 추가했다.
최근 지효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맞이해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JIHYO Album-log "Zyo's Zone.Zip"'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깨알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녹음에 열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고 직접 곡 작업을 하며 생긴 비하인드를 나누며 아티스트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솔로 무대 위에서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내세워 월드와이드 K팝 리스너들을 매료시킨 지효가 'Killin' Me Good (English Ver.)'을 발매하고 국내외 인기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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