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하장면서 산불...산림 0.03ha 소실

김태식 2023. 9. 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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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에서 8일 오후 3시19분께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 후 진화인력 77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4시43분께 주불을 잡았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3ha가 소실됐으며, 현재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감시체제로 전환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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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산불현장(사진=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
강원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에서 8일 오후 3시19분께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 후 진화인력 77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4시43분께 주불을 잡았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3ha가 소실됐으며, 현재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감시체제로 전환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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