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교육감, 명진고등학교 방문해 수능 앞둔 고3 학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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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5일 명진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 70여 일을 앞두고 수능 마무리 학습 점검에 박차를 가하는 고3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고3 학생들은 놀라면서도 반갑게 인사하며 환영했다.
명진고등학교 교장은 "3학년 교실을 돌아보며 학생들과 '명진고 파이팅' 구호를 같이 외치는 교육감의 격려가 촉매제 역할로 에너지를 발휘하는데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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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5일 명진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 70여 일을 앞두고 수능 마무리 학습 점검에 박차를 가하는 고3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고3 학생들은 놀라면서도 반갑게 인사하며 환영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큰 목소리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파이팅을 당부했다.
명진고등학교 교장은 “3학년 교실을 돌아보며 학생들과 ‘명진고 파이팅’ 구호를 같이 외치는 교육감의 격려가 촉매제 역할로 에너지를 발휘하는데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원하는 대학교의 학과에 진학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진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주요 수도권 대학에 32명이 진학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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