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오주환 2023. 9.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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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충북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30대 교사 A씨가 7일 오전 청주 흥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3월 청주 한 초등학교에 전입해 담임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전 유성구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해 7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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