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글로벌 인재 양성…국제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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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오는 10~15일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3 온·오프라인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일본 오사카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교류학교 방문 및 지속가능한 교류활동을 협의한다.
또 각 교류학교 방문 및 수업과 연계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한다.
교류활동 주제는 '전쟁과 평화 역사, 임진왜란', 백제 문화교류 역사, 독립운동 역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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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오는 10~15일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3 온·오프라인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학생과 인솔자 등 총 4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일본 오사카 소재 중학교 6개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일본 오사카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교류학교 방문 및 지속가능한 교류활동을 협의한다.
또 각 교류학교 방문 및 수업과 연계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한다.
교류활동 주제는 ‘전쟁과 평화 역사, 임진왜란’, 백제 문화교류 역사, 독립운동 역사 등이다.
신 교육감은 “양국의 역사를 배워 서로를 이해하고 미래지향적 관계 설정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인식·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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