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황토랑쌀, 전남 10대 브랜드 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전남도가 선정하는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무안 황토랑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무안 황토랑쌀이 14년 연속, 총 16회에 걸쳐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돼 전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을 의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전남도가 선정하는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무안 황토랑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무안 황토랑쌀이 14년 연속, 총 16회에 걸쳐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돼 전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03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에서 예비평가를 거쳐 엄선한 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 황토랑쌀은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재배돼 미질뿐만 아니라 밥맛까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혁 농협양곡㈜ 무안지사장은 “황토랑쌀은 무안군의 지원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에 맞게끔 개보수를 통해 완벽한 GAP시설을 갖췄으며 ‘당일 도정, 당일 출고’ 원칙을 철저히 지키기 때문에 품질엔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서명호 농정과장은 “황토랑쌀이 전남 대표 브랜드를 넘어 전국 최고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배 농가, 미곡종합처리장과 소통·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