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최윤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최윤제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10일 종영을 앞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최윤제는, 오연두(백진희 분)의 남동생이자, 열여덟에 아이 아빠가 된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오동욱 역을 맡아 출연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10일(일) 방송되는 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최윤제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10일 종영을 앞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최윤제는, 오연두(백진희 분)의 남동생이자, 열여덟에 아이 아빠가 된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오동욱 역을 맡아 출연했다.
최윤제는 20대 중반의 나이로 딸 바보 삶을 사는 '아빠 동욱'의 모습부터, 누나 연두가 처한 상황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하는 '남동생 동욱'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개성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최윤제는 공유명(유재이)과의 순탄치 못한 러브라인을 풍부한 감정으로 표현해내며, 두 사람이 맞이할 결말에 관심과 응원을 더하게 했다.
최윤제는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동욱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러가지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진짜가 나타났다!'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꼭 함께 해주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10일(일) 방송되는 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 앤피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생활 영상 유출' 한성주, 12년만 복귀 신호?…"고대 응원단 자발적 참여" [엑's 이슈]
- 박나래, 비키니 입고 같이 여행도 갔는데…황보라 손절에 충격
- 문희준♥소율, 4인 가족사진 공개 "너무 사랑해"
- 민소매에 양갈래…김연아, 귀하디 귀한 '일상사진' 공개
- 황정음 맞아? 확 달라졌네…파격 스타일링 공개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