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비스 앱 ‘까까조’, 공공데이터 기반 청약가점데이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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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혜택정보 서비스 앱 '까까조'가 공공데이터 기반 청약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경쟁이 심한 청약 시장에서 청약 가점 데이터만으로 당첨가능성을 예측해 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까까조 어플리케이션에 도입했다.
기존 단순히 청약가점만 계산해보는 방식이었다면, 까까조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본인의 청약가점을 확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평균 가점을 비교하여 개인의 점수에 맞는 분양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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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부동산 분양혜택정보 서비스 앱 ‘까까조’가 공공데이터 기반 청약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정보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지난달 기준 연초, 13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약 시장으로 쏠림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이 심한 청약 시장에서 청약 가점 데이터만으로 당첨가능성을 예측해 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까까조 어플리케이션에 도입했다.
기존 단순히 청약가점만 계산해보는 방식이었다면, 까까조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본인의 청약가점을 확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평균 가점을 비교하여 개인의 점수에 맞는 분양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청약신청 시 당첨 평균값을 수치로 미리 예측해, 좀 더 정확도를 높였다는 평가이다. 청약가점데이터 활용을 통해 곧 청약관련매물 추천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까까조 이경재 대표는 “단순한 부동산 정보 제공을 넘어 부동산 거래 주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임차인, 임대인, 업계종사자가 상생할 수 있는 부동산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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