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화웨이 논란...4%대 '급락'
김원규 2023. 9.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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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주가가 중국 화웨이 논란 속 하락 마감했다.
8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800원(-4.05%) 하락한 11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가 화웨이의 스마트폰 신제품에 사용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블룸버그 통신은 화웨이 스마트폰 부품에 SK하이닉스의 'LPDDR5'와 '낸드플래시'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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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중국 화웨이 논란 속 하락 마감했다.
8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800원(-4.05%) 하락한 11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가 화웨이의 스마트폰 신제품에 사용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블룸버그 통신은 화웨이 스마트폰 부품에 SK하이닉스의 'LPDDR5'와 '낸드플래시'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00원(-0.14%) 떨어진 7만300원에 마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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