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최대 28% 내린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 출시外 삼성화재 [쿡경제]

유수환 2023. 9.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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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 7일 기존보다 보험료를 최대 28% 내린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7일 기존보다 보험료를 최대 28% 내린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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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 7일 기존보다 보험료를 최대 28% 내린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 최대 28% 내린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지난 7일 기존보다 보험료를 최대 28% 내린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이 상품은 주계약인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만 가입할 경우 기존 대비 약 4%, 생산물배상책임특약과 주차장배상책임특약까지 함께 가입할 경우 28% 저렴하다.

심사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별도의 절차와 서류 없이 행사 개최 1시간 전까지 설문사항만 체크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간도 단축했다. 10만 명 이상의 행사일 경우 기존에는 손해보험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를 산출할 수 없어 통계를 가진 재보험사와 개별적으로 협의해 보험료를 정했기 때문에 최소 1~2일이 지나야 가입이 가능했다. 반면 해당 상품은 메리츠화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를 산출해 즉시 가입할 수 있다.

또 생산물배상책임과 주차장배상책임을 특약으로 추가해 모든 보장을 한 번에 가입 할 수 있게 했다. 기존 행사배상책임보험은 음식물로 인한 손해와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지 않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시·행사업계가 활력을 찾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리적인 보험료와 함께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

삼성화재는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삼성화재의 연구와 서비스'를 간접 체험하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이 ‘수상한 연구소’의 신입 연구원이 돼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상한 연구소’ 모바일 페이지에 방문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닉네임만 입력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페이지는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주어진 일상 중 자신이 가장 지키고 싶은 일상을 선택하면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는 삼성화재의 연구소로 배치가 되고 각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를 완료하면 경품 응모뿐만 아니라 ‘수상한 연구소’ 사원증을 발급할 수 있어 게임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게임에 성공한 참가자 중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5, 한정판 브랜드 굿즈(신입연구원 웰컴 키트)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삼성화재의 연구와 서비스는 총 3가지다. △재해 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연구하는 '기업안전연구소'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Zero 사회를 위해 연구하는 '교통안전문화연구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앱 '애니핏 플러스'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삼성화재가 고객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연구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고객이 간접적으로나마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게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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