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경찰관이 될래요" 광주 광산경찰서, 진로체험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8일 선암동 선운초등학교에서 5학년 10개 반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대상 장래 희망 직업 선호도 조사에서 경찰관이 가장 높은 결과가 나오면서 학교장 요청해 이뤄지게 됐다.
한 학생은 "경찰 장비를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직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시 한번 제 꿈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8일 선암동 선운초등학교에서 5학년 10개 반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찰조직과 경찰관의 임무, 제복과 장구류, 갖추어야 할 덕목과 응시 자격 등을 학교 폭력과 연결해서 교육했다.
최근 넷플릭스 작품을 통해 유명 연예인이 됐으나 학교폭력 논란의 중심에 선 사례와 프로야구선수로 실력은 뛰어났지만, 학창 시절 저지른 학교 폭력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지 못한 실제 이야기는 흥미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경찰 체력 시험에 포함된 악력기, 현장에서 사용 중인 테이저건, 수갑, 삼단봉 등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대상 장래 희망 직업 선호도 조사에서 경찰관이 가장 높은 결과가 나오면서 학교장 요청해 이뤄지게 됐다.
한 학생은 “경찰 장비를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직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시 한번 제 꿈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