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이연복 셰프 찐팬, 중식도까지 보유…성덕 됐다" (편스토랑)

장인영 기자 2023. 9. 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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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강율이 이연복 셰프를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로 배우 강율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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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편스토랑' 강율이 이연복 셰프를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로 배우 강율이 출격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강율은 이연복 셰프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긴장감을 표한다. 실제 강율은 이연복 셰프의 중식도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이연복 셰프의 찐팬이었다. 우상이었던 이연복 셰프를 직접 만나게 된 만큼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강율은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반대하셨다"며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면 TV에 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당시 TV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님이 멋있어 보였다. 나도 요리를 하면 TV에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에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요리를 배웠다"고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된 강율의 요리 실력을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부모님을 위해 일식, 중식, 양식을 넘나드는 메뉴들을 뚝딱뚝딱 완성한 것.

요리 과정에서 포착된 강율의 칼질, 웍질, 불쇼를 접한 이연복 셰프는 "실전에서 많이 해 본 실력이다", "요리 실력도 마음도 엘리트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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