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판 바꾼다! 신도시 건설 최대 수혜단지 ‘비전시티 미래프레지안’ 9월 8일(금) 성황리 오픈
- 오픈 기념 풍성한 경품 이벤트 진행
지난 5일 발표된 ‘함평 미래 발전 비전’ 수혜와 함께 지역의 첫 민간임대 아파트로 조성되는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이 9월 8일(금) 성황리 오픈했다.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은 지하 1층~지상 20층 총 6개동, 선호도 높은 59m², 84m² A·B·C 타입 총 419세대로 공급하는 10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이다. 지역 최초 민간임대로 공급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각종 세금 부담이 없고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통장의 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HUG 임대 보증금 100% 보증과 중도금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전남 함평 지역의 미래 발전 직접 수혜지인 점도 눈길을 끈다. 전남도지사가 지난 5일 발표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에 따라 2040년까지 1조7100억원을 투자해 정주인구 1만명 이상의 미래융복합 첨단신도시, 농축산, 해양관광, 첨단산업, 사회간접자본시설(SOC) 등을 아우르는 발전이 추진될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 조성되는 빛그린국가산단,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도 흡수한다. 광주 광산구 삼거동·덕림동과 함평군 월야면 일대에 407만 1,539㎡ 규모로 조성되는 빛그린국가산단은 자동차, 신소재, 디지털정보가전, 첨단부품, 광산업 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빛그린국가산단 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까지 최근 급물살을 타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빛그린산단과 진곡산단, 신규 지정된 미래차국가산단을 연계해 조성되는 약 220만평 규모의 미래차 삼각벨트 완공 시 산단 동반 성장을 통해 주변 인프라가 더욱 강화되고, 단지의 빠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오픈 첫날부터 주택전시관을 찾았다는 방문객은 "전세, 매매에 대한 고민이 큰 상황에서, 민간임대로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 없이 쾌적한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소식에 주택전시관을 방문했다"며 "지역 주변으로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고, 직접 주택전시관을 둘러보니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 주거 공간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혁신 설계를 적용하고 스마트 IoT 인공지능 시스템, 고품격 인테리어 및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품격을 높였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되며, 59m² 타입 또한 비슷한 평형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드레스룸, 팬트리가 적용됐다. 84m² 타입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알파룸, 4개 침실 보유 평면 등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신축 아파트 건설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논란이 되고 있는 무량판 구조가 아닌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를 채택해 안전성 우려도 덜었다.
단지는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했으며, 골프연습장, 다 함께 돌봄센터 등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호텔식 조식 서비스와 입주 후 1년간 스쿨버스, 출퇴근 버스 위탁운영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해보초를 비롯해 해보중, 월야중, 전남보건고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하나로마트, 문장꽃무릇시장, 면사무소, 보건소, 파출소, 우체국 등 생활편의 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어 정주 여건이 뛰어나다.
교통 인프라 또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국도 22호, 서해안고속도로, 문장공영터미널, 함평터미널, 광주 송정역을 이용가능해 광주 및 서울을 비롯한 타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 관계자는 "프리미엄 특화 서비스,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모두 갖춘 신축 아파트이면서, 함평 지역에 잇따른 대형 호재가 이어지며 첫날부터 주택전시관 방문 열기가 매우 뜨거운 상황"이라며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돼 합리적인 주거 공간을 경험하실 수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9월 8일(금) 오픈한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은 주택전시관 방문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청약자 대상 고급 승용차 추첨, 오픈기념 가전제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원금 20배" 62만 유튜버 말에…역대최대 1만5000명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