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근로자 인권 강화 프로그램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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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에서 근로자 인권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공단은 지난달 31일 경남 통영에 있는 어항남해 5호 선박 직원과 동부항 어촌뉴딜사업 감리단을 방문해 찾아가는 인권경영 간담회를 열었다.
4일에는 공단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황기두 노무사를 초청해 인권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단 내·외부적으로 인권 친화적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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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에서 근로자 인권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공단은 지난달 31일 경남 통영에 있는 어항남해 5호 선박 직원과 동부항 어촌뉴딜사업 감리단을 방문해 찾아가는 인권경영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일에는 경남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창원 여성의 전화가 주관하는 제11회 창원 여성인권영화제에 참여해 ‘영화로 배우는 인권교육’을 했다.
영화로 배우는 인권교육은 인권영화 관람을 통해 작품 속 인권 이야기를 공감하고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를 형성하고자 올해 최초 시행한 행사다.
공단 경남권역 직원들은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여고생이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다 세상을 떠나게 된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 ‘다음소희’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 관객과 감상평을 나누는 등 인권의식을 공유했다.
4일에는 공단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황기두 노무사를 초청해 인권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단 내·외부적으로 인권 친화적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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