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군문교 야간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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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6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군문교 야간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최 부시장은 "매년 억새축제가 열리는 평택의 대표적인 명소인 평택강 군문교 일원에 야간경관 연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경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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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6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군문교 야간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30여 명과 최원용 부시장, 김진성 시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추진 경과 및 계획 설명,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경관조명 설치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적극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는 점을 밝혔다.
최 부시장은 “매년 억새축제가 열리는 평택의 대표적인 명소인 평택강 군문교 일원에 야간경관 연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경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문교는 평택시가지와 미군기지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으로 이번에 설치하는 경관조명으로 노을빛 광원을 연출해 노을, 억새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금빛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명 공사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양규원 기자 y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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