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동차 소유주 자동차검사·의무보험가입 기한 내 이행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자동차 의무보험가입, 종합검사 등 기간 내 꼭 해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다고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는 시민에게 사전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권이철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인 만큼 자동차 소유주의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자동차 의무보험가입, 종합검사 등 기간 내 꼭 해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다고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는 시민에게 사전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 소유자는 운전여부와 상관없이 책임보험을 하루도 빠짐없이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 정기검사는 등록증에 표시된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사이에 자동차 검사소에서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한, 자동차 종합검사 미이행 시 일반 자동차 기준 최대 60만원의 과태료와 의무보험의 경우 미가입은 최대 9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지난해 김포시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검사 미이행 6,252건에 6억6천만원, 의무보험 미가입 9,004건에 8억4천만원을 부과했다.
권이철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인 만큼 자동차 소유주의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보]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 | 연합뉴스
- [수능] EBS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9월 모의평가에 가까워"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하기로 | 연합뉴스
- 北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수능] 부정행위 퇴실·자발적 포기도…사이드카로 수험표 전달 | 연합뉴스
- 트럼프, 다시 김정은과 협상할까…재소환되는 '하노이 노딜'(종합) | 연합뉴스
- 외환당국 7개월만에 구두개입…"과도한 변동성에 적극 조치"(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