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성공했다고 생각 안 해…거울 보며 실망한 적 多"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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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성공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전민기가 "거울 보면서 '너 잘하고 있어'라고 말하지 않냐"고 묻자 박명수는 "그런 적 한번도 없다. 거울 보면서 실망한 적은 많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저는 성공했다고 생각을 안 한다. 성공에 목마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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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성공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이한 습관 BEST 5'를 소개했다.
5가지 중 3위는 '단촐한 집과 자동차'였다. 전민기는 "일론 머스크가 그렇다. 주커버그도 보면 옷을 허름하게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 좋은 걸 뭘 입냐. 그 정도 부자가 되면 난 웃통도 까고 다니겠다. 팬티만 입고 다닌다. 역시 (난) 또 부자가 아니다. 역시 성공하지 못한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 2위는 '거울 보며 말하기'라는 말에 박명수는 "누가 거울 보고 말을 하냐"며 야유했다.
전민기가 "거울 보면서 '너 잘하고 있어'라고 말하지 않냐"고 묻자 박명수는 "그런 적 한번도 없다. 거울 보면서 실망한 적은 많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저는 성공했다고 생각을 안 한다. 성공에 목마르다"고 덧붙였다.
1위는 '같은 옷 아니면 매일 나만의 루틴 같은 게 있다'는 것.
박명수는 "저는 그런 거 없고 루틴하면 그냥 라디오 오기 전에 대기실에 있는 회장님 소파에서 잠자는 것. 잠이 잘 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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