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뉴욕으로 날아가 청혼"…'♥7살 연하' 여자친구와 약혼 [엑's 해외이슈]

이슬 기자 2023. 9. 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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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찰리 푸스가 7살 연하 여자친구와 약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 브룩 샌슨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찰리 푸스가 담겼다.

찰리 푸스는 지난해 12월 7살 연하의 여자친구 브룩 샌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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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팝가수 찰리 푸스가 7살 연하 여자친구와 약혼을 공개했다.

7일 찰리 푸스는 "뉴욕으로 날아갔다가 절친에게 결혼해달라고 했더니 예스라고 말했다. 나는 가장 행복하고, 최고의 버전이고, 모든 것이 당신 덕분입니다. 브루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찰리 푸스의 약혼 소식에 존 레전드, 존 메이어, 알렉산더 스튜어트, 라이언 시크레스트 등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 브룩 샌슨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찰리 푸스가 담겼다. 두 사람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피자를 먹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표정의 두 사람에게서 행복이 엿보인다.

찰리 푸스는 지난해 12월 7살 연하의 여자친구 브룩 샌슨을 공개했다. 브룩 샌슨은 찰리 푸스와 어릴 적부터 친했던 사이로, 디자인 컨설턴트 기업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찰리 푸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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