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오는 27일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 기념 ‘트롯콘서트’

박용주 2023. 9. 8.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정상급 트롯 가수들의 공연이 추석명절 연휴 전날에 전북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임실군은 추석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2시부터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개통 1주년을 맞아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홍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터‧미스트롯2 진‧선 안성훈과 홍지윤 등 축하 무대...당일 공원 입장료 무료

국내 정상급 트롯 가수들의 공연이 추석명절 연휴 전날에 전북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임실군은 추석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2시부터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개통 1주년을 맞아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홍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차지한 안성훈, ‘미스트롯2’에서 선에 오른 홍지윤과 함께 트롯요정 강예슬, 미스터추 추혁진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은 개통 1주년을 기념해 모든 관광객에게 붕어섬 생태공원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운영, 별도의 매표 절차 없이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기념식과 함께 옥정호 운암 주민 노래자랑도 펼쳐질 예정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을 기념하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흥겨운 홍보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천만송이 국화꽃과 맛있는 치즈가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임실N치즈축제’도 준비하고 있다. 

임실=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