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불법 촬영 피해後 12년만 공식석상

김지혜 2023. 9. 8. 11: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S포토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12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8일 한 매체는 “한성주가 8일과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막하는 ‘2023 정기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 (이하 고연전)에 졸업생 응원단 자격으로 단상 위에 오른다”라고 보도했다. 

한성주가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건 2011년 교제하던 남자친구가 찍은 불법 촬영 영상 피해 후 12년 만이다. 사실상 방송인으로서 은퇴한 한성주가 오랜만에 소식을 전달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한성주는 2019년 단국대 일반 대학원 보건학 원예치료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