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봄철 화재예방대책 전국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가 봄철 화재예방대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평가는 전국 소방본부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3~5월 봄철을 대상으로 각종 화재예방을 위한 중점과제와 시·도별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화재취약시설 대상 선제적 안전대책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실효적 예방대책을 통해 '인명피해 제로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가 봄철 화재예방대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평가는 전국 소방본부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3~5월 봄철을 대상으로 각종 화재예방을 위한 중점과제와 시·도별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화재취약시설 대상 선제적 안전대책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실효적 예방대책을 통해 ‘인명피해 제로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청각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각경보형감지기 등 맞춤형 안전시설을 보급해 화재안전망을 강화하고 피난취약시설 대상 촘촘한 안전관리로 도민의 생활공간 안전을 확보하는 세밀한 밀착형 특수시책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수환 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제주 실정에 맞게 발굴한 촘촘한 안전대책이 도민 생활 곳곳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음을 증명한 값진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제주에 필요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바탕으로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