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이사장, 이천~문경 철도건설 현장 살펴…“적기 개통” 당부
임정희 2023. 9. 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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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의 철저한 공정·안전관리를 통한 적기 개통을 당부했다.
철도공단은 김 이사장이 지난 7일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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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의 철저한 공정·안전관리를 통한 적기 개통을 당부했다.
철도공단은 김 이사장이 지난 7일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은 사업비 2조5467억원을 투입해 여주에서 문경까지 93.2km 구간을 단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전체 구간 중 이천~충주(54km) 구간은 지난 2021년 12월에 개통해 열차(EMU-260)가 운행 중이며 충주~문경(39.2km) 구간은 내년 10월 개통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이천~문경 철도구간은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이어 거제까지 이어지는 중앙간선축으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내년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적극적인 공정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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