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해외 생산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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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이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율촌은 기준가격인 4,550원보다 29.89%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율촌은 자동차 부품용 파이트(인발강관) 제조사로, 이날 유안타제8호기업인수목적(유안타제8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율촌은 이번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폴란드 생산공장 건립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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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율촌이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율촌은 기준가격인 4,550원보다 29.89%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율촌은 자동차 부품용 파이트(인발강관) 제조사로, 이날 유안타제8호기업인수목적(유안타제8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율촌은 이번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폴란드 생산공장 건립에 투자할 예정이다. 실제 지난해 폴란드 법인 설립을 완료한 바 있다.
지난해 율촌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758억원, 영업익은 52억원이었다. 순이익은 32억원을 기록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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