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상공인 상생 '동반성장몰' 도입

권현지 2023. 9. 8.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된 상생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현재 68개 기업과 148개 공공기관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된 상생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현재 68개 기업과 148개 공공기관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27일까지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천한 기업에 ▲금리 및 수수료 지원 ▲컨설팅 제공(재무, 세무, 경영, ESG) ▲비대면 상담 전용채널 운영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상생금융 실천으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