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서 모였다! … 부산외대, ‘BUFS OPEN CAMPU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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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일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2023년 BUFS OPEN CAMPU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고3 수험생, 학부모와 고교 교사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입학설명회 ▲전공설명회 ▲전공박람회 ▲'BUFS 야외방탈출' 캠퍼스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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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일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2023년 BUFS OPEN CAMPU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고3 수험생, 학부모와 고교 교사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입학설명회 ▲전공설명회 ▲전공박람회 ▲‘BUFS 야외방탈출’ 캠퍼스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입학설명회에서는 대학 소개와 통합모집에 따른 전형 안내가 진행됐으며 수험생들에게 부·울·경 지역 최초로 시행하는 통합모집·자유전공제에 대한 정보 등 입학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했다.
전공설명회와 전공박람회에는 부산외대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전공에 대한 정보와 전공별 특색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미래 진로에 부합하는 전공을 찾는 데 도움을 줬다.
또 수험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 ‘BUFS 야외방탈출’ 프로그램에서는 앞서 학습한 다양한 정보들로 방탈출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재미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OPEN CAMPUS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행사에서 부산외대의 다양한 전공과 프로그램을 접하며 전공별 세분화된 커리큘럼·프로그램을 알게 됐다”며 “나의 성장 가능성을 상상해 볼 수 있었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입학홍보처장 조재형 교수는 “이번 OPEN CAMPUS 행사로 미래를 선도하고 혁신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부산외대만의 교육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수험생들과 직접 소통할 것이며 이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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