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앙상블 콘서트' 개최…"지역문화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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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본점 오션홀에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와 '앙상블 콘서트Ⅱ'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무료공연으로 45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은행을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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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본점 오션홀에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와 '앙상블 콘서트Ⅱ'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무료공연으로 45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트럼펫, 호른, 튜바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 12명으로 구성된 '뮤직 시스템 재팬'팀이 공연에서 재즈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했다.
'뮤직 시스템 재팬'은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솔로 트럼펫 연주자인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지난 2019년에 출범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밴드 공연팀이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은행을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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