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1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1년 연속으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소비자가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투표해 선정한다.
교촌은 품질, 서비스, 위생관리를 위한 시스템 운영에 주력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눔·상생 경영 전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1년 연속으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소비자가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투표해 선정한다.
교촌은 품질, 서비스, 위생관리를 위한 시스템 운영에 주력해왔다. 또 나눔경영, 상생경영 등 교촌만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전개한 다양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올여름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복구를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제품 교환권을 지원했다. 이 밖에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이 치킨 제품 하나를 구매할 때마다 본사가 20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사회 곳곳에 상생과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